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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여행 사례

노매드 힐링 트래블에서 진행된 힐링 여행 후기입니다.

놀며 힐링하며. 가평의 은행원님들
제목 놀며 힐링하며. 가평의 은행원님들
작성자 (주)노매드 (ip:)
  • 작성일 2015-09-17 12:08:39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71
  • 평점 5점
 
 
 
참 좋은 어느 가을날, 전국의 기업은행 지점에서, 열심히 일했기에 휴식과 힐링이 필요한 분들이 모였습니다. 꽤 높은 경쟁력을 물리치고 당첨되신 분들이 모두 럭키가이 들이겠지요?
 
그러나 이런 저런 연수 프로그램, 워크샵 등을 섭렵하신 분들이지만 식견 높은 기업은행 노조에서 준비한 <힐링 여행>에 대해서는 다들 사전 정보가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 힐링여행이 뭐지? 맛사지 같은 것을 해주는 건가?
- 강당에 앉혀놓고 정신교육 시키는 건 아니겠지?
- 두명씩 짝지어놓고 오글거리는거 시키면 화낼거얌.
 
각자가 이런 저런 상상과 기대, 우려를 하는 상황에서 드디어 2박 3일의 힐링 여행 막이 올랐습니다. 마흔명의 참가자들이었죠.
 
우선 서로가 모르는 분들이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자기 소개를 합니다. 어색, 서먹, 내숭, 외면의 분위기가 이 시간을 통해 상당히 말랑말랑해집니다. 그래도 노매드는 잘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 성인들이 자기 소개 공포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그래서 힐링 여행 프로그램에서는 한 개인이 강제로 다른 사람의 시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은 최소화한다는 전략입니다.
 
 
 
몸을 좀 풀어볼까요?
 
프로그램이 아무리 좋고, 유익하더라도 재미와 흥미가 없으면 그것은 계몽이 됩니다. 가평 힐링 캠프의 모든 프로그램을 흐르는 중심은, 놀면서 힐링하고, 힐링 받으면서 놀자는 것입니다.
많이 웃고, 많이 뛰어다니고, 많이 소리치면서 지루할 틈없이 폭풍처럼 힐링의 시간을 갖습니다.
 
몸 힐링도 마찬가지입니다. 알아차림 요가의 핵심은 동작 보다는 알아차림입니다. 내 몸이, 평소와 다른 근육을 썼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가. 또 그 반응에 대해 내 감정과 마음은 어떠한 상태인가를 알아차려봅니다.
참가자들은 분명 놀고 있는데,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웃으면서도 진지하고 더 많이 집중합니다.
 

요가와 스트레칭 놀이 힐링에 이어서 이제 본격적인 몸 중심 힐링을 하게 됩니다. 나의 의도와 그 의도의 알아차림과 내 몸의 음직임과 그 몸이 음직일 때의 나의 느낌을 놓치지 않습니다. 함께 하는 힐링 답게 2인 1조가 되어 진행하는 힐링 놀이도 빠지지 않습니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사람들의 얼굴에는 묘한 흥분감과 행복감이 스며듭니다.  
 
많이 음직였으면 또 충분히 쉬어줘야 합니다. 바디 스캔과 요가 니드랑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몸과 마음의 이완을 제대로 경험하고 느껴봅니다. 혼자 쉬는 것도 필요하지만, 마치 도서실에서 함께 공부할 때 더 집중이 잘 되듯 이렇게 다 같이 쉬는 시간도 아주 특별하고 만족스런 경험이 됩니다.
 
 
 
관계의 힐링도 강의 중심이 아닙니다. 동료끼리  자연스럽게 스킨쉽을 하고, 힐링의 도우미를 번갈아 하면서 개인의 힐링과 관계의 힐링을 동시에 경험합니다. 특히 맛사지를 전문가에게 배워보고 함께 실습하면서 공부와 힐링을 겸하는 일석이조를 얻기도 합니다.
 
 

어린이고 어른이고 인간은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받습니다. 맨 발로 흙을 밟고 숲 속에서 나무와 교감하며, 햇빛을 온 몸에 받을 때 최고의 안식과 평화를 느낍니다. 기업은행 여러분들도 그러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날의 세례를 받으며 자연 속에서 진행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가장 좋아하고 행복해했습니다.
 
인디안처럼 걸으며, 2인 1조 블라인드 워킹도 하고, 강가에서 명상도 하며 유년의 시절로 돌아가 다 같이 실컷 뛰어놀기도 했습니다.
 
 
 
두 명씩 한 조를 만들어서  몸으로 예술 작품을 만들고 퀴즈를 풀어보는 퍼포먼스도 했는데, 재치있고 감각 좋은 기업은행 팀은 귀신같이 동료 퍼포먼스의 정답을 알아맞쳤습니다.
 
 
 
가장 감동적이었던 시간은 역시 마지막 휘날래, 플라워 셀리머니 였지요. 캠프파이어 등의 익숙한 프로그램이 아닌 장미꽃잎으로 한 사람씩 글자를 만들어 전체의 문장을 완성하고 촛불을 점화해 마지막 소감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신들의 회사를, 자신들의 손으로, 장미 글자를 만들었을 때의 느낌은 참 특별한 것이었지요. 곧 정년을 앞두고 참석했다는 한 분은, 수 십년 수 많은 회사 워크샵이나 연수를 참석했지만 이런 감동적인 시간들은 처음이었노라며 회사의 동료를 대표해 자신만 이런 기회를 가지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함과 미안함을 느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가평에서의 힐링 여행은 끝이 났습니다. 총 세차례에 걸쳐서 100명이 넘는 분들이 이 특별한 여행을 즐겼습니다. 힐링을 통해 받은 에너지를 일터에서 잘 나누며 더욱 더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We love,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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