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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당일] 도심속 힐링여행 제2탄-서촌에서 내 안의 예술가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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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당일] 도심속 힐링여행 제2탄-서촌에서 내 안의 예술가와 만나다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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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을 아시나요? 

서울에 살지만 잘 모르신다구요? 그렇다면 세종마을이나 효자동, 옥인동 하면 " 아, 거기!"  하게 되시나요?

맞습니다. 서촌은 경복궁 서쪽에서 인왕산 기슭에 이르는 지역을 말합니다. 효자동, 사직동, 옥인동 등 15개 동네가 여의도 절반을 좀 넘는 크기로 모여있는 곳입니다. 서촌에 처음 와본 사람들은 서울에 이런 동네가 있냐고 할 정도로 이색적인 풍경과 토속의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며, 인왕산이 마치 병풍처럼 마을을 호위하고 있어서 교외에 나온 듯한 자연미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안평대군이 꿈에 본 풍경을 안견이 그린 '몽유도원도'의 실제 배경이 이곳이었다고 하지요.

  


 

 

한옥마을로 대표되는 북촌이 매스컴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으며 국내외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상권이 화려하게 형성될 때, 바로 옆 동네 서촌은 다행스럽게도 한갓지고 사랑스러운 자신의 색깔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과거 권세 높은 양반가들이 주로 모여 살았다는 북촌과 달리, 서촌은 궁을 드나들던 중인들의 밀집지역이었습니다. 의학이나 천문학, 화가, 통역관  등의 조선시대 전문직 중인들이 이곳에 터를 잡고 살았던 곳이죠. 이들은 또한 예술에 상당한 안목을 가지고 있었고 서촌을 예술인 마을로 만듭니다.

18세기 서촌에는 겸재 정선, 추사 김정희가 살았고 세종대왕 이도가 태어났으며 영조도 어린 시절을 서촌에서 보냈습니다. 이 마을의 예술혼은 20세기에도 이어져 이중섭, 노천명, 윤동주, 이상, 박노수와 이상범 등이 모두 서촌 주민이었습니다.
 

지금도 영화인, 미술인, 작가 등이 서촌 주민으로 서촌의 예술맥을 잇고 있으며 작은 갤러리와 독특한 카페 등이 소리소문없이 서촌을 아트의 핫플레이스로 만들고 있습니다.


 

 

 

인간중심미술치료를 창안한 나탈리로저스는 우리 내면의 창조성은 인간을 완전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예술을 창작하는 과정은 인간의 내적 지혜를 만나게 해주는 것이라 말합니다.

서촌 힐링 여행에서 우리는 자신 안에 숨겨져있는 창조성을 발견하고, 예술인이 되어 자신과 더 깊이 소통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서촌 힐링 여행의 주제입니다.

 


 

서촌 힐링 여행은 지하철 3호선 경복궁 3번 출구에서 시작됩니다. 당일 걷기 여행이니만큼 가벼운 복장으로 함께 만나 짧은 오리엔이션 후 본격적인 서촌 나들이를 시작합니다.

 


 

자~ 시작해볼까요?

첫번째 갈 곳은 통의동 백송터입니다. 수령 600년으로 서울의 나이와 맞먹은 거대한 소나무 였는데, 10여 년 전에 죽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큰 소나무였다니그 흔적이라도 한번 봐줘야죠.  해공 신익희 가옥, 김정희 터, 서정주와 이중섭 등이 장기 투숙했다는 보안여관 등도 천천히 둘러봅니다.


 



그러나 서촌의 매력은 서촌 지도에 나와있는 관광 포인트가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는 힐링 여행을 하는 것이지 문화해설 관광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느닷없이 나타나는 소소한 예술 흔적 들, 구둘장 화분, 미로로 이어지는 골목들과 같은 의외성 앞에서 우리는 힐링의 자극을 받게 됩니다. 예측하지 않은 맞딱드림에서 여행자는 시간을 잊고, 잠시 어지러워집니다. 아지랭이처럼 흔들리고 방향을 잃습니다.


 




 

 

<도심 속 힐링 여행> 1호, 북촌 여행과는 달리 <서촌 힐링 여행>은 힐링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한옥인 서촌제를 위시하여 실내에서 본격적인 힐링 오리엔테이션과 실내 힐링 타임을 갖습니다. 호흡 바라보기, 몸의 이완, 그림 힐링, 먹기 명상 등 대상과 팀의 특징, 진행 힐러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비가 오거나, 혹서기, 혹한기에는 외부 활동 대신 알찬 실내 힐링으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팀드라마, 연극과 표현 힐링, 명상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점심 식사를 하러 가는 길에 농아학교의 벽화를 감상합니다. 무언가 묵직하고 뜨거운 감동을 느끼며 삶의 용기와 위로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노블리스오블리제의 효시라고 일컬어지는 우당 이회영 기념관도 들르게 됩니다. 특히 학생들의 여행에는 좋은 학습의 장이 될 것입니다. 
 


 


점심은 통인시장의 그 유명한 도시락카페에서 합니다. 엽전을 사서 시장 안을 다니며 자신이 먹고 싶은 것을 골라먹는 컨셉입니다. 시장상인과 주민, 여행자가 함께 만들어내는 착한 여행의 모습입니다. 상인은 돈을 벌어서 좋고, 여행자는 맛있고 재미있는 식사를 해서 좋습니다. 
 

1. 500원에 해당하는 엽전을 사서 2. 가맹점 표시가 돼있는 곳을 다니며 3. 중간에 기념 사진도 찍고

4. 먹고 싶은 것을 도시락에 담아 5. 카페에서 정답게 먹습니다.



행복한 식사를 한 후 서촌 여행을 이어나갑니다.  서울에 남아있는 가장 아름다운 한옥이며 정조 시대 문예운동의 중심이었던 송석원시사의 터였다는 윤덕영 한옥도 둘러 보고,


 

 

 

 

 

서촌 문화의 질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특이한 카페와 레스토랑, 빵집 등도 어슬렁거려봅니다. 내 동네가 아닌 남의 동네를, 급함이 아닌 여유로움으로 기웃거려보는 것은 묘한 흥분과 기쁨을 동시에 주는 여행법입니다.





 

 

서촌힐링여행의 주무대는 옥인동 꼭대기의 수성동 계곡입니다. 작년에 재개방을 했고, 정선이 주로 그림을 그린 곳이라합니다. 조선 후기 이 동네 시모임 옥계시사의 풍류와 시흥도 바로 이 계곡에서 주로 피어났습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걷기 명상, 오감 명상, 블라인드 워킹 등 다양한 힐링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차분해진 마음은 본격적인 예술힐링으로 이어집니다. 오랜만에 사생대회 기분을 느끼며 예쁜 종이에 스케치를 해봅니다. 그리고 자신이 만든 엽서에 스스로에게 편지를 써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도심이라고 전혀 느껴지지 않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번잡하고 루틴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내 안에 잠자고 있던 예술성이 봄처럼 깨어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살면서 안으로만 구겨 넣으려했던 박제된 창조성이 아기처럼 기지개를 켜며 일어날 것입니다.



 

 

산이있고 오래된 길이 있고 마을을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장과 갤러리와 카페가 있는 서촌의 길이 끝나는 그곳에서, 

 



                                                                                       당신은 어느새 예술가가 되어 환하게 웃고 있을 것입니다.






 

 

일정

지역

시간

상세일정

 

 

1일차



10:00

만남 / 힐링의 시작

 - 경복궁역 3번 출구 집결, 그리고 가벼운 오리엔테이션

 

 

10:20

서촌 골목길에서 힐링하다

 - 통의동 백송터 통의동 한옥마을 창성동 한옥마을 쌍흥문터 해공신익희 가옥까지 이어지는 서촌길을 천천히 걸으며 구경하기.

이국적인 골목길이 주는 정취를 충분히 즐겨보자.


본격적인 힐링 타임

 - 노매드 서촌 힐링센터 도착

 - 힐링 오리엔테이션 / 몸의 이완과 호흡 / 먹기 명상


길위에서 만난 감동

 - 농아학교 담을 가득 매운 학생들의 벽화를 감상하며 잊고 있었던 소소한 소중함을 안고 통인시장으로 이도

 

 

12:30

점심식사 -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점심

 - 통인시장 도시락 카페에서 엽전을 사용해 각자 원하는 음식을 골라 먹으며, 공정여행과 착한 여행에 대해 체험하기

 

 




14:00


내 안의 예술가와 만나다 "자연 속 힐링"


 옥인동 윤씨 가옥 - 서울교회 종탑등을 보며 수성공원으로 걷기

 오감명상 / 걷기명상 / 블라인드워킹

 겸재 정선이 되다 - 스케치하며 자연속에서 쉬기


 

 

16:30

마무리 후 퇴소



참조

 1. 최소 행사인원은 24명이상 입니다.

   2. 토요일 및 공휴일은 1인당 1만원 추가됩니다.

   3. 부가세는 별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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